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처드 해리스 (문단 편집) == 상세 == 주요 배역은 [[나바론의 요새]]의 번스비 [[영국 공군|영국 왕립 공군]] [[소령]],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의 [[알버스 덤블도어]] 등이다. 특히 덤블도어 역을 매우 잘 소화해냈다는 평이 대다수였는데 불행하게도 그가 2편인 '비밀의 방' 촬영을 마친 후 [[림프종]]으로 인해 세상을 떠났고 해리 포터 팬사이트에서는 수많은 추모글이 올라왔다. 배우 본인은 원래 덤블도어 역을 거절할 생각이었는데 당시 11살이었던 손녀 엘리[* 1989년 생이다.]가 해리스가 덤블도어 역을 맡을 것이란 루머 기사를 보고 ‘할아버지가 덤블도어 역을 안 맡으면 다신 말 안 할 거예요’라고 하는 바람에 하게 되었다고 한다. --신의 한 수-- [[글래디에이터(영화)|글래디에이터]]에서 늙고 병들어 죽어가는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를 맡기도 했는데 등장 시간은 짧아도 매우 중요한 역할로 강한 임팩트를 보여준다. 현재 아들인 [[자레드 해리스|자레드 해리스]]도 아버지를 이어 명배우로 활동 중이다. 영국 배우들의 연기에 대해 평을 한 적이 있다. [[이안 맥켈런]], [[데릭 제이코비]] 등에 대해 “기술적으로는 뛰어나나 (연기에) 열정이 없다(These guys are technically brilliant but passionless.)”고 했다고. 그래서 리처드 해리스 사후 덤블도어 역에 이안 맥켈런이 물망에 올랐을 때, 맥켈런은 "내 연기를 좋아하지 않았던 배우의 역할을 내가 이어받는 건 적절치 않다"라며 정중히 거절했고, 그렇게 차기 덤블도어는 같은 아일랜드계 배우인 [[마이클 갬본]]에게 돌아갔다.[* 이후 해리 포터 시리즈 종료 후 12년, 마이클 갬본마저 별세했다.] 국내에서는 덤블도어의 인자한 인상 때문에 잘 알려지지 않은 점이지만 토크쇼 출연 영상을 보면 노년에 이르기까지도 굉장히 입담이 좋은 배우이다. 또 같은 아일랜드 출신 명배우인 [[피터 오툴]]과 함께 연극배우 시절부터 유명한 술꾼이었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